류시원, 이혼 5년 만에 비연예인과 재혼설…소속사 묵묵부답

가수 겸 배우 류시원. 사진=알스컴퍼니

[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이 재혼설에 휩싸였다.

22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류시원은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다음달 15일 서울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 측은 현재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류시원은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얻었다. 그러나 전 아내가 2012년 3월 이혼조정신청을 낸 것을 시작으로 법적 분쟁을 벌이다 2015년 정식 이혼했다.

류시원은 이혼 소송 이후 별다른 국내 활동을 하지 않고 있으나 일본에서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일본에서 30번째 CD앨범을 발매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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