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링킷] 자본이 만든 칵테일, '모스코 뮬'

마케팅 전략의 최대 수혜 칵테일이 있다고 한다.

자본주의에 의해 탄생한 칵테일이지만,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칵테일이 있다고?

오늘 소개할 칵테일은 마케터와 바텐더에 의해

의도적으로(?) 탄생해버린 '모스크 뮬(Moscow Mule)'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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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

술에 얽힌 재밌는 스토리를 알려주는

#술키피디아 시간이 돌아왔어.

오늘은 자본주의가 낳은 칵테일, 모스코 뮬(Moscow Mule)을 소개할게.

#2.

비주얼은 있어빌리티 그 자체!

칠링해 둔 동 머그잔이 짜릿함을 선사하지.

#3.

사실 모스코 뮬은 철저히 홍보를 위해 만들어진 칵테일이야.

스미노프를 홍보하고픈 마케터와

진저 비어를 미국에 소개하고픈 바텐터가 만나 모스코뮬을 탄생시켰지.

#4.

생강의 알싸하면서 톡 쏘는 맛이 특히 매력적인 모스코 뮬.

동시에 상큼함, 달콤함까지 천천히 느낄 수 있어서 부담스럽지 않아.

#5.

그래서 칵테일 이름을

모스크바의 '모스코(Moscow)',

진저비어의 짜릿한 킥을 의미하는 '노새(Mule)'라고 하나봐.

#6.

모스코 뮬을 조금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TIP

T : 저녁 7-8시

P :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한 Bar

O : Flex 하고 싶을 때

#7.

비록 마케팅 수단에 의해 탄생했지만

전 세계적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칵테일이야.

꼭 한번쯤 마셔보길 추천할게.

그럼 다음에 만나 안녕 :)

김나영 에디터 drinkeat@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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