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공제회, The-K 행복기부금 전달식 가져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The-K한국교직원공제회는 27일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아산시장애인복지관, 엔젤스 헤이븐, 휴먼인러브, 문수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단체에 올해 조성된 The-K행복기부금 74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교직원공제회는 회원 대상 콘서트, 강연회 등 문화복지프로그램인 The-K행복서비스에 참가하는 회원들에게 소정의 참가비를 받아 사회공헌기금 The-K행복기부금을 조성하고 있다. 2014년부터 매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교직원공제회는 문화·교육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국내 사회복지단체를 기부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The-K행복기부금은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을 위한 상담, 치료, 교육 및 직업훈련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통합을 위해 쓰이는 등 각 단체의 설립목적에 맞는 사회공헌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성수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앞으로도 교직원공제회는 The-K행복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을 더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사회 곳곳에 관심을 가져 국민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지환 기자 pjhy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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