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여자화장실서 휴대폰으로 불법촬영한 대학생 붙잡혀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도서관 여자 화장실에서 휴대폰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하고 도주한 남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대학생 A(1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오후 2시께 인천시 계양구 한 도서관 2층 여자 화장실에서 옆 칸에 있던 B씨를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가 옆 칸에서 휴대폰으로 자신을 촬영하는 것을 목격하고 소리를 지르자 A씨는 도주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확인해 A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이어 당일 인근 다른 도서관에 있던 그를 검거했다.

검거 당시 A씨의 휴대폰에서 B씨를 촬영한 사진이나 동영상이 발견되지는 않았으나 경찰은 디지털포렌식으로 삭제한 사진 등이 있는지를 확인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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