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소방서, 소방시설 등 무료안전 점검 실시

관계기관 연계…광산구 삼거동 칠성마을 방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소방서(서장 임근술)는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삼거동 칠성마을에서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기초소방시설·전기·가스 무료안전점검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광산구 소방안전협의회, ㈜해양에너지 등 16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소방·전기·가스 무료안전점검 및 작동여부 등 점검 지원 ▲기초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불량품 교체 및 소모품 등 무상지원 ▲소화기 사용법 등 유사시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소방안전교육 ▲어르신 건강체크 및 환경미화 등을 중점 실시했다.

임근술 소방서장은 “화재 안전 사각지대의 경우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 및 재산피해 가능성이 높다”며 “주민 스스로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호남팀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