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안종숙)는 연말을 맞아 서초구의회고(go·鼓) 활동으로 17일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열린 '2019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에 동참했다.
전국 기초지방의회 중 최초로 운영중인 ‘서초구의회고(go·鼓)’는 구민의 목소리에 세심하게 귀 기울이고 친근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상담실’ 및 ‘자원봉사’ 등을 진행했다.
이번에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중창단 공연을 개최, 서초구민과 문화적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종숙 의장은 “이번 중창단 공연으로 즐겁고,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초구의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기 바라며, 구민에게 늘 행복을 드리는 의회가 되겠다” 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