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車복합 문화공간 '커넥트 투', 누적 방문객 200만명 돌파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렉서스 코리아는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 '커넥트 투(CONNECT TO)'의 누적 방문객이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렉서스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커넥트 투'는 2014년에 개장해 자동차에 다양한 문화요소를 결합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나타내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

10일 진행한 200만명 돌파 축하 세레머니에서는 200만번째 고객으로 선정된 홍지욱 씨에게 200만원 상당의 커넥트 투 포인트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올 한 해 방문고객들이 직접 기부한 책 총 1400권을 사단법인 '땡스 기브(Thanks Give)'에 전달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이 책은 소규모 공부방, 농촌 지역도서관,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 등에 기증될 예정이다.

이병진 렉서스 코리아의 상무는 "지난 5년간 커넥트 투를 방문해 주신 200만명의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정성이 담긴 환대로 고객감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넥트 투는 이달 10일부터 15일까지 '라이프스타일 위크'를 열고 커피 클래스, 영화 관람, 젊은 농부들의 건강한 먹거리 이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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