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김현숙 부부 합류…'부끄럽지만 처음 도전해보는 가족 공개 예능'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76회/ 사진=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제공

[아시아경제 김슬기 인턴기자] 배우 김현숙 윤종 부부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아내의 맛)에 합류, 결혼 6년 차 일상을 공개한다.

김현숙 윤종 부부는 10일 방송될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76회에 출연한다.

'아내의 맛' 제작진은 "시원시원한 성격으로 보고만 있어도 유쾌한 웃음을 유발하는 김현숙이 '아내의 맛'에 전격 합류, 유유자적 라이프로 지금까지 출연한 부부들과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제주도에서의 생활을 선보일 김현숙, 윤종 부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배우 김현숙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아내의 맛... 부끄럽지만 처음 도전해보는 가족공개 예능 한번 해봤습니다. 화요일 밤 10시 티비 조선~~!!" 이라는 글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김현숙은 '아내의 맛'을 통해 드라마 종영 이후 제주도에서 보내는 휴식기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배우 김현숙은 지난 2014년 7월 동갑내기 사업가 윤종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아들 하민과 함께 2년 전부터 제주 조천읍에 자리 잡아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슬기 인턴기자 sabiduria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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