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박태환, 어쩌다FC 정식 입단

JTBC '뭉쳐야 찬다' 박태환 / 사진=JTBC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박태환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공식 합류할 예정이다.

박태환은 8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신고식을 통해 공식 합류한다. 앞서 박태환은 '어쩌다FC' 감독 안정환의 러브콜을 받은 바 있다.

출연자들은 이충희, 김병현, 이원희, 박태환 중 누가 공식 단원으로 뽑힐 지 예측을 벌였고 이후 박태환이 등장하자 출연진은 격하게 환영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태환은 차범근과 똑같은 등번호인 11번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JTBC '뭉쳐야 찬다'는 한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 대결을 펼치는 내용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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