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엘·이설, 리스본 여행 성공…'포르투갈 앓이 할 듯'

KBS 2TV '배틀트립' 배우 이엘과 이설 / 사진=KBS 2TV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 출연한 배우 이엘과 이설이 포르투갈 여행지를 추천하며 활약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이엘과 이설이 여행 설계자로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포르투갈 여행 설계로 출연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엘은 포르투갈의 수도인 리스본 시내 투어를 소개했다. 특히 리스본 '코메르시우 광장'으로 향한 이엘과 이설은 버스킹 공연을 들으며 춤을 추고, 이베리아 반도에서 제일 큰 강인 테주 강을 바라보며 여행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엘은 포르투갈 전통 대중가요인 '파두' 공연과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방송인 김숙은 "이제부터 포르투갈 앓이를 할 것 같다"며 부러운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설은 리스본 근교 소도시인 오비두스와 나자레 여행을 소개했다.

KBS 2TV '배틀트립'은 연예인들이 2인1조로 특정 주제를 선택, 여행을 다녀오는 내용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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