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골절상, '1박2일' 촬영 중 손가락 부상…'병원행'

배우 연정훈./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연정훈이 '1박2일 시즌4' 촬영 도중 골절상을 당했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연정훈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연정훈이 '1박2일' 촬영 중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다"며 "촬영을 모두 마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음 촬영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연정훈은 지난주 진행된 KBS2 '1박2일 시즌4' 촬영 중 손가락 골정상 부상을 당했다.

연정훈은 부상에도 '1박2일' 촬영을 끝까지 마무리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오는 8일부터 방송되는 '1박2일 시즌4'에는 연정훈을 비롯해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한다.

연정훈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로 데뷔했다. 이후 2005년 배우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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