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야기가 흐르는 ‘가족 사랑 힐링콘서트’ 성료

동대문구, 2일 구청 강당서 직원·구민 대상 감성 힐링 공연 개최…감성지수 향상 및 재충전 계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일상에 지친 구민의 마음을 위로하고 직원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일 오후 3시와 4시30분 2회에 걸쳐 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감성 힐링공연 ‘가족 사랑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로스팅뮤직 이사이자 CBS 힐링콘서트 진행자 등 풍부한 공연 경력을 가진 뮤직 스토리텔러 노문환 씨가 이끌며 가족을 주제로 스토리텔링 및 색소폰, 리코더 등 악기 연주 및 노래를 선보였다.

구는 구민 및 직원이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순화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공연을 기획하게 됐으며, 이번 공연이 삶의 울타리이자 쉼터가 돼 주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워 가족 간 유대감 형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엄인준 총무과장은 “가족과 소통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되살려 훈훈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간의 사랑이 넘치는 열린 동대문구를 위해 직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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