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일주일 간 '블랙프라이데이'…갤럭시버즈 9만9000원

매일 오전 10시 '완판딜' 인기상품 할인
29일 갤럭시버즈 9만9000원에 판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인터파크가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11월 쇼핑 시즌의 대미를 장식할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터파크는 오는 12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인터파크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에서 특가 완판딜, 전용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매일 오전 10시에 하이라이트 코너 '완판딜'에서 블루투스 이어폰, 디지털 상품 등의 인기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25일 '삼성 공기청정기(16만9000원)'을 시작으로 ▲26일 마크제이콥스 여성 메탈 시계(9만9000원) ▲27일 한경희 대용량 5L 에어프라이어(5만9000원) ▲28일 앱손 무한잉크 복합기(9만9000원) ▲29일 삼성 갤럭시버즈 화이트(9만9000원) ▲12월 2일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 C30 화이트(6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디지털, 의류, 잡화 등 특정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는 '파격 쿠폰 코너'도 오전 10시부터 완판딜과 함께 운영한다.

정태근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팀장은 “11월 쇼핑 열풍이 연말 시즌과 맞물려 소비자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며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준비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풍성한 연말 쇼핑 혜택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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