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준호기자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KT는 22~23일 양일간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 글로벌 멘토링'의 2019년 수료캠프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KT는 도서산간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멘티를 서울로 초청해 외국인 유학생 멘토와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KT는 지난 22일 KT스퀘어에서 열린 수료식을 통해 온·오프라인 외국어 교육, 문화교류 등 그간의 활동에 대한 우수팀 시상식을 가졌다. 23일에는 공연 관람, 국회의사당 및 박물관 견학, VR테마파크 체험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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