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인공지능 기술의 실제에 접근한다.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바이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텐센트 등 세계적 기업들의 응용 사례를 구체적으로 열거한다. 기업들이 보다 지적인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 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점에 주목한다. 저자는 “어떤 기업이든 인공지능 응용방법을 모색하다보면 사업모델을 새롭게 하거나 사업방식을 완전히 바꾸게 된다”고 한다.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출발점은 어떤 기업이든 인공지능과 데이터 전략을 통해 가장 큰 전략적 기회와 위협을 규명하고 가장 효과가 큰 응용방법을 정확히 찾아내는 일이다. 단순히 인공지능을 만지작거리며 실험한다고 해서 사업 성공에 필요한 효과를 낳지는 않는다.” (버나드 마·매트 워드 지음/홍지수 옮김/봄빛서원)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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