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블랙쿠폰' 혜택 늘린다…5만원 이상 5000원 할인

16~20일 5일간 블랙쿠폰 혜택 확대
15일 블랙딜에서 패딩·코트 특가 판매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티몬이 11월 할인쿠폰인 ‘블랙쿠폰’의 혜택을 대폭 늘려 구매 금액 5만원 이상 부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5일 티몬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블랙쿠폰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11월 한달 동안 매일 다른 11개의 특가상품과 11개의 혜택을 제공하는 ‘티몬 1111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슈퍼세이브 회원에게는 120만원 이상 구매 시 10만원, 50만원 이상 5만원, 20만원 이상 2만원, 10만원 이상 1만원, 3만원 이상 3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일반 회원은 30만원 이상 3만원, 5만원 이상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

슈퍼세이브 회원은 3만원과 120만원 이상 구매할 때 혜택이 추가됐고, 일반 고객 역시 5만원 이상 구매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총 구매금액이 크지 않아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티몬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15일 초특가 ‘블랙딜’에서 겨울패딩과 코트 상품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미스트랄 덕다운 롱 점퍼 6만9900원 ▲망고스마일 핸드메이드 울코트 2만9900원 ▲데이뮤즈 겨울신상 함박눈패딩 상품은 2만4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LG 울트라PC 라이젠 노트북'(15UD490-GX36K)을 42만9000원에 판매한다. 노이즈캔슬링 기술이 적용된 TWS 차이팟 PRO 무선이어폰 상품은 1만7900원에 판매한다. 차이로 결제하면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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