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5일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9 개최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시스코 시스템즈가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 2019'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4년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시스코의 다양한 기술이 기조연설과 데모, 기술 심화 세션을 통해 소개된다.

첫날은 '기술의 날(테크놀로지 데이)'로 시스코 전문가가 나서 네트워크, 멀티클라우드, 보안, 5G 관련 기술 등을 전달한다.

이튿날에는 기조연설과 부스 투어가 진행된다. 최고 기술 책임자(CTO)인 수지 위(Susie Wee) 수석 부사장을 비롯해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가 디지털 혁신을 위한 시스코의 전략을 설명한다.

초빙 인사로는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이외에도 제조, 금융, 교육 등 고객사가 시스코와 이뤄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례를 공유한다.

조범구 시스코코리아 대표는 “기업이 그 어느 때보다 빠른 변화를 요구하는 디지털 격변을 맞이하고 있다”며 “시스코 커넥트 코리아에서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나아가 이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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