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스 양변기 등 '2019 우수디자인' 본상 수상

'2019 우수디자인(GD) 상품'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한 아이에스동서 이누스 브랜드 제품들.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아이에스동서는 토털 리빙 브랜드 이누스 제품들이 '2019 우수디자인(GD) 상품'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GD 상품 시상식에서 이누스는 수전(모델명 IBF-7210)과 벽걸이 비데일체형 양변기(모델명 IW-H20L) 제품이 각각 본상인 특허청장상과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또 이누스 수전(모델명 K-3210) 제품의 경우 우수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

GD 상품 선정은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어워드다.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고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 마크를 부여한다.

아이에스동서 이누스 관계자는 "이누스는 많은 소비자 분들이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편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품질뿐 아니라 디자인, 편의성까지 고려해 제품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입장에서 생각한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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