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방화로 주택 전소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지난 1일 오후 5시 45분께 무안군 망운면의 주택에서 불이 났다.

2일 무안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형제간 말다툼 끝에 동생 A 씨가 홧김에 안방의 커튼에 불을 붙여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66㎡의 주택이 전소된 걸로 알려졌으며, A 씨는 방화 후 곧바로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A 씨를 방화혐의로 입건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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