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119안전체험’ 행사 전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는 1일 광주광역시 서초등학교에서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화재예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행사를 통해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안전의식을 체득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화재·지진 등 재난유형별 교육 ▲소·소·심 교육과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노후소화기 폐기안내 ▲소방시설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홍보 ▲소방캐릭터 영웅이 포토존 운영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사용법 ▲전 국민 소화기 갖기 운동 전개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홍보물품 배부 등을 중점 교육했다.

김영돈 서부소방서장은 “다양한 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화재 예방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며 “안전문화 의식 확산을 위해 시민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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