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속의 기술' 소재부품·뿌리기술로 제조강국 도약

산업부, '2019 첨단 소재부품·뿌리산업 기술대전'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소재부품·뿌리산업의 국내 기술 확보 성과와 미래 발전전략을 공유하고, 국내·외 수요기업 및 투자사와의 비즈니스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2019 첨단소재부품 뿌리산업 기술대전'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재부품·뿌리산업의 자립화 성과 전시 및 소재부품·뿌리기업의 혁신적 성장과 판로개척 등 비즈니스에 초점을 맞춰 행사가 열린다.

소재부품 자립관과 소재부품·뿌리산업 전시관 및 유공관' 등을 통해 소재부품·뿌리 국내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국내외 바이어 등에 공개한다.

또 대내·외 산업환경 변화에 대한 국내 소재부품 기업의 발빠른 대응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소재부품 정보관외 뿌리기술 정보관,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 소재부품 투자관 등을 운영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재부품·뿌리 기업이 국내외 협력관계와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의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제조업 혁신을 위한 '기술 속의 기술'로서 국내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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