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T20 웨지 '최적의 스핀 구현'

"최적의 스핀력."

한국미즈노의 연철단조 웨지 'T20(사진)'이다. 눈물 방울을 뜻하는 '티어 드롭(Tear Drop)' 형태를 헤드 형상으로 구현했다. 빠른 수분 배출을 돕는 '하이드로플로우 마이크로 그루브(Hydroflow Micro Groove)' 레이저 가공에서 출발한 일관된 스핀 성능이 위력을 발휘한다. 로프트 별 스코어라인의 폭과 길이를 달리한 '쿼드 컷 그루브(Quad Cut Groove)'를 장착했다. 볼 스핀량를 최적화시키는 동력이다.

페이스 하단의 여백에 '1st 스코어라인' 을 추가해 한층 더 이상적인 스핀 성능을 제공한다. 기존 보다 30% 강도가 높은 고밀도 라인이다. 엄선된 소재 '1025 보론 연철강' 채용으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그루브의 내구성을 높였다. 48도부터 60도까지 다양한 로프트가 있다. 어떤 플레이 환경에서도 최적의 대응이 가능한 이유다. 전국 대리점에서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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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팀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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