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게스트' 이인권 아나운서, 박지선 지각으로 '철파엠' 대타

이인권 아나운서/사진=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이인권 아나운서가 박지선의 빈 자리를 대신해 '김영철의 파워FM'에 나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5일 방송된 SBS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이인권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지선의 지각으로 이인권 아나운서가 '엄마야, 누나야, 행님아' 코너에 깜짝 등장했다.

김영철은 "박지선씨가 부산에서 오는 길인데,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잠시 자리를 비웠다"며 "그래서 급하게 연락했다"고 말했다.

이에 이인권 아나운서는 "깜짝 놀랐다. 뉴스 들어가기 전에 갑자기 연락이 오더라"라며 "단독 게스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철파엠'은 우리 SBS 아나운서들의 성장통 같은 곳이다"며 "주시은 아나운서 보면 새벽에 머리 쥐어뜯으며 대본보고 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인권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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