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한글날 아침 전국 기온 '뚝'…내륙 곳곳 서리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한글날인 9일에는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

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8일 밝혔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8도 △인천 11도 △수원 8도 △춘천 4도 △강릉 8도 △청주 8도 △대전 7도 △전주 7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2도 △창원 11도 △제주 14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20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청주 20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창원 22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특히, 경기내륙과 강원 영서, 강원산지, 경북 북동 산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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