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가을맞이 정기예금 이벤트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BNK경남은행이 가을을 맞아 정기예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마니마니정기예금(만기지급식)은 내달 29일까지 3000억원 한도로 판매된다.

가입 대상은 개인과 기업이며 가입좌수는 제한이 없다. 가입 금액은 최소 500만원 이상이다.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이면 0.05%포인트, 적립식예금 보유고객 0.05%포인트, 예금 신규 가입자 0.10%포인트 등 최대 0.2%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모든 우대금리를 챙기면 6개월제는 최고 연 1.60%, 12개월제는 최고 연 1.80%, 18개월제는 최고 연 1.85%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

현재는 영업점에서만 가입할 수 있으나 오는 11일부턴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가입할 수 있다. 3000억원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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