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싱가포르 보안컨퍼런스 참가…현지시장 공략 강화

안랩 네트워킹 데이 개최…비즈니스 현황 및 제품전략 소개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안랩이 싱가포르 정부가 주관하는 대형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현지시장 공략에 나섰다.

안랩은 지난 1~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SICW 2019'에 참가해 현지 고객과 애널리스트, 보안업계 관계자들에게 안랩의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4일 밝혔다. 안랩은 전용 전시부스에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안랩 EPP'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안랩 EDR' 등의 주요 엔드포인트 보안제품을 시연했다.

안랩은 전날 별도로 '안랩 네트워킹 데이'도 진행했다. 행사에서 APAC(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과 파트너를 초청해 비즈니스 현황 및 주요 제품전략을 소개했다. 안랩 EPN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강석균 부사장은 "기술력과 고객소통을 기반으로 APAC지역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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