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소방서,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 운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남부소방서(서장 이원용)는 30일 광주광역시 동성여자중학교 학생 182명을 대상으로 진로설계를 위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미래소방관 직업체험교실은 소방공무원이 하는 업무와 소방공무원이 되기 위한 준비과정을 알아보고 소방장비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통해 소방공무원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 내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이다.

소방관이 꿈꾸는 학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소방안전교육도 받을 수 있다.

이원용 남부소방서장은 “청소년들이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통해 진로 탐색과 더불어 타인의 안전까지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청소년 되길 바란다”며 “소방서에서는 차세대 안전지킴이 육성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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