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석기자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이글벳이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소식에 하락하고 있다.
이글벳은 26일 오전 9시34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7.06%(620원) 내린 8160원에 거래됐다.
이글벳은 전날 최대주주인 강태성 대표가 지난 20일 보통주 30만주를 주당 1만600원에 장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날 강태성 대표의 부친이자 각자 대표인 강승조 대표와 김영자 감사도 15만주를 각각 팔아치웠다. 이들의 지분 처분 규모는 63억6000만원이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