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 지하철 9호선 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

서울 지하철 9호선 노조가 정규직 전환과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준법투쟁에 돌입한 26일 3·7·9호선 환승역인 서울 고속터미널역 승강장이 출근길 이용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번 준법투쟁은 출입문을 여닫는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고 무리하게 배차 간격을 맞추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경우 배차 간격이 늘면서 열차 지연이 우려된다. 지난해 준법투쟁의 경우 종점 기준으로 40∼50분의 열차 지연이 있었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