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석기자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에서 5거래일간 자금 6000억원이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엔 3거래일간 75억원이 들어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 시장에서 339억원이 순유출됐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5거래일간 6054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엔 63억원이 순유입됐다. 19일 이후 4거래일간 1163억원이 순유입됐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엔 26억원이 순유입됐다. 20일 이후 3거래일간 72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 시장에선 11억원이 순유출됐다. 19일 이후 4거래일간 932억원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선 2조122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설정액은 114조555억원, 순자산총액은 115조2041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