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채 '임신 5개월 안정기 됐다…초기 입덧 고생'

코미디언 성은채 / 사진=성은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개그우먼 성은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성은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에요. 연락 잘 안된다고 다들 걱정하셨는데 초기 입덧 때문에 좀 고생했어요"라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5개월(18주) 안정기가 되어서 알린다"며 "황금이가 아들이라고 한다. 저도 아들맘 합류. 초음파에서부터 흥이 많은 아이. 아직 태어나지 않았는데도 많은 선물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건강하게 태어나길 엄마가 열심히 태교할게"라며 "막달이면 비행기 못 타서 우리 남편 옆에 좀 더 있다 한국에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은채는 지난 2007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8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 시트콤 부문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성은채는 지난해 12월 중국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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