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힐튼 서울 '일폰테', 이탈리아 현지 맛 구현 뇨끼 3종 선봬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밀레니엄 힐튼 서울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일폰테에서 선선한 가을을 맞이해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뇨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뇨끼는 이탈리아어로 ‘덩어리’라는 뜻으로, 감자나 밀가루 반죽 등으로 빚어 버터, 치즈에 버무린 덤플링 형태의 수제비와 유사한 요리다. 다양한 재료를 첨가하여 재료 자체의 부드러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종 뇨끼 메뉴는 부드러운 크림에 송로버섯의 풍미가 더해진 ‘크림소스 비트 뇨끼’, 대파와 버터콩 폰듀에 세이지 버터소스를 곁들여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단호박 뇨끼, 미트 소스의 깊고 풍부한 맛이 어우러진 감자 뇨끼 등이 있다. 각 2만원. 네이버 예약 시, 뇨끼 하나 당 하우스 와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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