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 13도…'밤 낮 기온차 커 건강 유의해야'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7일 경기 파주 논에서 벼가 햇볕 아래 노랗게 익어가고 있다./파주=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목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2∼5도가량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보인다. 외출 시 겉옷을 챙겨입는 것이 좋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9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기온이 떨어지면서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게 나타나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대부분 해안지역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2.5m 높이로 일겠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