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박선강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추석연휴 전날인 11일 영업종료 후 연장운행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추가 열차는 KTX 및 SRT 등 고속열차 막차 시간과 연계해 소태행과 평동행이 모두 도시철도 광주송정역을 12일 오전 0시45분에 각각 통과하도록 편성돼, 밤늦게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윤진보 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의 제고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연휴기간 동안에도 도시철도 이용고객의 편의 제고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