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예정된 에세이 출간도 연기

배우 구혜선/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의 에세이집 출간이 연기될 전망이다.

22일 한 매체는 구혜선이 8월 중 반려견과 반려묘에 대한 마음을 담은 에세이를 출간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명절과 개인적인 일이 맞물려 출간 일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최근 소설 ‘눈물은 하트 모양’ 출간 기념 인터뷰에서도 해당 에세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남편 안재현도 등장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조금 나오긴 할 것 같다”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안재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혜선과 이혼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구혜선은 혼인파탄의 귀책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며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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