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서 게임 스타트업 지원

지스타 2019 BTB관에 게임 스타트업 전시 부스 지원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BTB(기업 간 거래)관에 게임 스타트업 전시 부스를 후원한다고 22일 밝혔다.

게임 산업 활성화와 스타트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BTB관 전시는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하고 엔씨소프트가 후원한다. 엔씨소프트는 2017년부터 3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BTB관에 참여하는 게임 스타트업 10개사는 행사 참가비용과 입장권을 지원받고, 간담회를 통해 상호 네트워크 구축 및 노하우를 공유 받을 수 있다.

장현영 엔씨소프트 정책협력실장은 "게임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유망기업 발굴에 앞장서고자 다양한 채널로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게임업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게임이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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