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아카데미, 22일 민형배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 강연

민형배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 사진=장성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군수 유두석) 장성아카데미는 오는 22일, 장성문예회관에서 민형배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을 초청해 ‘포용국가 전략과 지역정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민형배 비서관은 전남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난 1988년부터 13여 년 간 신문기자로 일했고, 이후 시민사회단체 활동과 대학에서 연구와 강의를 하며 지역사회 현안 문제 해결에 앞장섰다.

지난 2006년 초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비서실 인사관리행정관, 사회조정비서관을 거치며 노무현 대통령을 보좌했다.

민선5기·6기 광주광역시 광산구 구청장을 역임했다.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 대통령비서실 사회정책비서관으로 대통령을 보좌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회정책을 중심으로 포용국가 전략과 지역정부의 역할 등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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