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ACI, 다양한 가을 문화 행사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이진식)과 아시아문화원(ACI, 원장 이기표)은 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내달에는 ‘공작인’展을 준비했다. 현대 조각과 공예의 접점에서 만나는 동시대 예술의 정수를 ACC문화창조원 복합 3관, 복합 4관에서 선보인다.

ACC 대표 공연으로 전회 매진되는 ‘브런치 콘서트’와 독특한 기획으로 시민들에게 높은 관심과 애정을 받고 있는 ‘빅도어 시네마’ 상영도 내달 진행된다.

오는 10월에는 ‘ACC 개관 4주년 기념’으로 총 37개국의 아시아 국가가 참여하는 아시아문화주간을 기획해 아시아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한아세안 문화장관회의 기념 아시아전통오케스트라 특별공연’과 ‘아시아컬처네트워크’, ‘인도영화제’, ‘아시아 무형문화유산 영상제’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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