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 아내 안현모 누구?…기자 출신 통역사

통역사 안현모/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라이머(44·본명 김세환) 브랜뉴뮤직 대표의 아내로 알려진 안현모(35)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국제회의통역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12년부터 4년 동안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동했다.

그러다 안현모는 2017년 1월 SBS에서 퇴사했으며 이후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사로 활동했다. 그는 같은 해 9월 교제 4개월 만에 라이머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안현모는 지난해 6월 SBS 북미정상회담 생방송에 출연해 CNN 보도를 동시통역해 주목 받았다. 지난 2월에는 2차 북미정상회담 SBS 뉴스 동시통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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