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장애인종합복지관, 생필품 나눔 진행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전남 장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종인)은 지난 13일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관내 사회 복지 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저소득 소외 계층을 위해 50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물품을 종류별로 배분하는 작업을 거친 후 장성군내 36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물품 나눔을 진행했다.

후원물품은 세탁세제, 칫솔, 바디워시, 로션, 샴푸, 린스 등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김종인 관장은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실천해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재단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백은하 기자 najubongsan@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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