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경기자
스윗소로우 전 멤버 성진환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성진환 인스타그램 캡쳐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스윗소로우 전 멤버 성진환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성진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 지나도 짱짱한 예전 내방(현 엄마방) 야광벽지”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성진환은 흰 티셔츠를 입은 채 꾸밈없이 수수한 모습을 하고 있다. 또, 방 불을 끈 채 빛이 나는 야광 벽지 앞에 서서 웃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네티즌은 성진환의 소식에 “성진환, 오래오래 빛 잃지 않기를”, “추억의 야광 벽지만큼 성진환도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진환은 지난 2017년 12월, 스윗소로우 활동 중단을 선언하고 휴식기를 가졌다. 그러나 지난 2월 SNS를 통해 “새로운 음악을 위해 저는 사랑하는 스윗소로우를 떠납니다.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존경과 응원을 보냅니다. 새 음악과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봐 주세요”라며 탈퇴 소식을 전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