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환인턴기자
개그우먼 강유미(36)가 8월의 신부가 된다./사진=해피메리드컴퍼니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개그우먼 강유미(36)가 평생의 단짝을 만났다.
해피메리드컴퍼니는 2일 "강유미가 8월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강유미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강유미는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랑은 뒷모습만 공개됐다.
강유미와 예비신랑은 소개팅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강유미는 2002년 KBS프라임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합격한 뒤 '개그콘서트'에서 '사랑의 카운셀러', '분장실의 강 선생님' 등의 코너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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