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동물성 원료 0%' 슈퍼푸드 베지워터 토닝 라인 출시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제주 채소 원료를 담은 ‘슈퍼푸드 베지워터 토닝 미스트’와 ‘슈퍼푸드 베지워터 토닝 앰플’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슈퍼푸드 베지워터 토닝 라인’은 제주산 당근, 밀싹, 방울양배추, 콜라비, 아스파라거스 등으로 만든 채소수 포뮬러로 구성됐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이 피부결을 매끄럽게 가꿔주고 피부 윤기를 완성해준다. 또한 동물성 원료, 부산물을 일체 배제했으며, 프랑스 비건 인증 마크(EVE) 비건 인증을 획득한 100% 비건 레시피 제품이다.

우선 슈퍼푸드 베지워터 토닝 미스트는 제주 채소의 유효 성분을 담아 잘게 쪼갠 미세 입자 형태의 안개 분사 미스트로 피부결을 정돈하고 안색을 정화해준다. 가볍고 고운 입자로 메이크업 위에 사용해도 뭉침이 없다. 미스트 용기는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주는 바이오 페트를 사용했다.

또한 슈퍼푸드 베지워터 토닝 앰플은 제주 채소 유효 성분을 담아 윤기를 잃고 푸석해진 피부에 광채 보습막을 씌워 윤기를 더해준다. 영양감 있게 발리지만 무겁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리퀴드 타입으로 여름철 사용하기 적합하다.

덧바르기 번거로운 여름철 미스트와 앰플 2종만으로 스킨케어를 완성하는 스킵-케어 아이템 ‘베지워터 토닝 미스트’와 ‘토닝 앰플’은 전국 이니스프리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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