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희기자
엔카홈서비스 1호차 전달(사진=SK엔카닷컴)
[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SK엔카 직영 중고차 플랫폼 SK엔카닷컴은 ‘엔카홈서비스’의 첫 고객에게 1호차를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카홈서비스는 소비자가 구매를 원하는 차량을 원하는 장소로 배송하고, 업계 최초 7일 책임환불제를 도입해 차를 타보고 구매 결정을 할 수 있는 비대면 중고차 구매 서비스다.
박홍규 SK엔카닷컴 사업총괄본부장은 “이번 1호차 구매자처럼 사고 싶은 차가 먼 지역에 있을 경우나 직접 차를 보러 갈 시간이 없는 소비자의 문의가 많다”며 “SK엔카가 직접 책임지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중고차 구매 방법을 많은 소비자가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SK엔카닷컴은 엔카홈서비스로 차량을 구매한 선착순 100명의 소비자에게 탁송비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