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쿠찌, ‘흑당 펄 밀크 그라니따’ 등 흑당 펄 음료 2종 선봬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PC그룹 파스쿠찌가 흑당이 들어간 펄 음료 2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달 25일부터 선보이는 흑당 펄 음료 2종은 ▲우유 맛 ‘피오르디 젤라또’와 얼음을 넣고 갈아낸 스무디 음료에 흑당에 절인 펄이 들어간 ‘흑당 펄 밀크 그라니따’ ▲진한 흑당 라떼에 콜드브루 샷을 더해 깊은 풍미를 한층 더한 ‘흑당 펄 콜드브루 라떼’ 등이다.

신제품은 지난 5월9일 출시해 30만잔 판매를 돌파한 ‘흑당 펄 라떼’, ‘흑당 펄 밀크티’ 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것이다. 파스쿠찌는 흑당시럽, 타피오카 펄, 달고나, 천일염 젤라또의 색다른 조합이 돋보이는 ‘흑당이달고나빙산’ 빙수도 지난 4월23일 출시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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