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2분기 GDP 성장률 1.0% 넘길 것'

[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0%(전기대비)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 총재는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2분기 성장률에 대해 "경제전망을 할 때 1.0%를 조금 넘는 것으로 전망했다"며 "일단 1.0% 이상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오는 25일 2분기 성장률 속보치를 발표한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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