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봉사단, 장애인 계곡 나들이 지원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샤롯데봉사단이 지난 19일 쌍봉종합사회복지관 햇터교실과 함께 순천 청소골 계곡 나들이 행사를 지원했다.(사진=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롯데케미칼(주) 전남 여수공장 샤롯데봉사단이 쌍봉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 햇터교실이 주관한 나들이 행사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19일 순천 청소골 계곡에서 진행한 나들이 행사에는 쌍봉복지관 햇터교실 복지사와 롯데케미칼 샤롯데봉사단이 함께 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연우 복지사는 “몸이 불편한 우리 햇터교실 아이들이지만 마음은 늘 바다 같은 친구들이다” 며 “이런 친구들에게 매년 함께하는 롯데케미칼 샤롯데 봉사단에 감사를 드린다” 고 고마움을 전했다.

1976년 여수국가산단에 입주한 롯데케미칼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석유화학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샤롯데 봉사단이라는 이름으로 ‘희망하우스’를 비롯해 ‘사랑의 빨간밥차 배식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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