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한가득, 아이들 건강지킴이 조아제약 '잘크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여름철 무더위와 높은 습도는 체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요인이다. 아이들의 에너지 소모량은 일반적으로 성인의 두 배에 달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무더운 날씨와 높은 습도, 활발한 외부 활동까지 더해 아이들은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된다. 더위와 갈증을 없애기 위해 아이들이 청량음료, 아이스크림 등 가공식품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식욕부진을 일으켜 영양공급 불균형을 초래할 수 있다.

또 무더운 날씨로 인한 다량의 땀 배출은 수분, 무기질, 질소 등의 배출량을 증가시켜 탈수를 비롯해 전해질 불균형에 따른 피로감과 식욕부진을 유발한다. 덥다고 무심코 틀어놓는 에어컨은 급격한 체온 변화를 일으키는데,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이로 인해 감기와 같은 전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조아제약의 '잘크톤'은 어린이의 건강 증진과 성장ㆍ발달에 관여하는 비타민, 아미노산, 칼슘, 아연 등 다양한 영양성분을 고르게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아이의 영양 기초를 잡아줘 균형 잡힌 성장이 이뤄지도록 도와준다. 안정감 있는 독특한 모양의 용기에 친근한 '키 큰 공룡' 캐릭터를 사용한 패키지 디자인은 아이들의 선호도를 높였으며,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우수 디자인 품목군에 선정돼 '2012 굿디자인' 마크를 획득했다. 제품명 역시 3음절 단어로 이뤄져 부르기 쉽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어린이 영양음료 잘크톤은 아이가 쑥쑥 크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다채로운 고객 대상 이벤트를 통해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잘크톤은 400mℓ단위 포장으로 전국 약국에서만 판매되며, 1일 1~2회, 1회 5mℓ씩 섭취하는 제품이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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