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하이얀 어린이집 꼬마천사들이 펼치는 아름다운 나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15일 인천시 미추홀구에 위치한 하이얀어린이집을 방문, 120명의 꼬마천사들이 착한일을 하면서 귀하게 모은 용돈을 백혈병으로 힘겹게 투병중인 꼬마 친구을 위한 치료비로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하이얀 어린이집의 원아 120명의 꼬마천사들은 올 1월에도 따뜻하고 귀한 마음이 듬뿍 담긴 소정의 성금을 중증구순구개열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한부모가정의 꼬마친구 돕기를 펼친 멋진 120명의 꼬마천사들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귀한 성금은 백혈병으로 힘겹게 투병중인 꼬마친구의 치료비로 전달할예정이며 더불어 120명의 멋진 꼬마천사들의 사랑이 담긴 마음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백혈병으로 힘들게 투병중인 꼬마친구도 꼬마천사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고 ‘부모님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꼭 완치돼 하이얀어린집의 멋진 꼬마천사들을 찾아오겠다’고 다짐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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