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장봉현기자
15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입구에 조성된 ‘소확행(小確幸) 꽃길단지’(사진=구례군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15일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화엄사 입구에 조성된 ‘소확행(小確幸) 꽃길단지’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1.3ha 규모의 논에 조성된 꽃길단지에는 천년고찰 화엄사의 이미지와 부합되는 ‘부처꽃’과 최근 관상용으로 널리 알려진 ‘노랑코스모스’가 활짝 피었다. 방문객들은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 후 길을 건너 꽃길을 방문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